'결별' 수영·정경호, SNS 언팔 해프닝도 재소환…진짜 끝난 14년 열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14년 열애 끝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SNS 팔로우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수영과 정경호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한 수영과 정경호는 2014년 1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행을 다니며 목격담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방송에서도 언급을 피하지 않으며 영상통화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달달한 행보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9일,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임이 밝혀지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해진 결별 인정 소식에 많은 팬과 네티즌은 충격을 표하고 있다.
특히, 수영과 정경호가 서로를 언팔로우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에 결별설을 믿지 않던 팬들은 더욱 놀라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경호가 수영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전해지며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평소 수영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왔던 정경호였기에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도 10년 차 커플이었던 만큼, 정경호의 언팔로우는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결별설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정경호가 다시 수영을 팔로우하기 시작하면서 결별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된 바 있다. 당시에도 네티즌은 연인 사이 싸움에 대한 공감을 표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결별이 사실이 된 상황 속 과거 언팔로우 사건을 재조명한 네티즌은 "이번에도 단순히 싸운 거였으면 했는데", "결혼할 줄 알았는데 너무 충격이다", "내가 다 슬프다", "언팔로우가 해프닝이 아니라 진짜 결별이라서 그런 거라니"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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