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출혈' 임라라 살렸던 구급대원, 강단 남매 만났다 (슈돌)

오승현 기자 2026. 6. 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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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강단둥이남매가 엄마 임라라의 ‘생명의 은인’인 구급대원을 만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찰떡같이 찾아온 축복’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과 랄랄, 한다감이 함께하는 가운데,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는 강단둥이남매의 탄생 200일을 맞이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임라라는 구급대원을 만나자마자 눈물을 흘린다. 구급대원의 정체는 임라라가 산후 출혈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을 때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준 ‘생명의 은인’이었다.

임라라는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강단이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구급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아기 소방관’으로 변신한 강단둥이남매의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다. 

구급대원과 똑같은 주황색 제복에 모자까지 눌러쓴 강단둥이남매가 귀여움을 뽐내는 가운데, 이들은 오동통한 손을 번쩍 들어 머리 옆에 대고 아빠의 목소리에 맞춰 “안! 전!” 경례를 선보인다.

강이는 엄마를 살려준 구급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듯 품에 폭 안긴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구급대원의 눈을 마주쳐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어 구급대원은 임라라를 이송하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구급대원은 “임라라 씨가 계속 의식을 잃고 혈압까지 떨어져 심정지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40분 내내 가슴 압박을 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밝힌다. 임라라는 “기억이 난다. 덕분에 의식을 찾았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감동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강단둥이남매의 보은은 3일 오후 8시 3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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