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수 선거, '3선 검증 리더십' 김철우 vs. '행정 혁신' 윤영주 맞대결
[김정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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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수후보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후보, 무소속 윤영주 후보 . |
|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오는 6월 3일 투표를 앞둔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의 군정 성과를 토대로 '연속성'을 강조하는 김 후보와, 행정 전문가를 자처하며 '변화와 혁신'을 내세운 윤 후보가 맞붙는다.
김철우 후보 "검증된 3선 리더십으로 '더 큰 보성' 완성"
민선 7·8기 군정을 이끌어온 김 후보는 그동안의 행정 능력과 청렴함을 앞세워 3선 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재임 기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1등급을 기록하고,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8천억 원 시대를 여는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본예산 1조 원 시대 실현'을 제시했다. 또한 ▲전 군민 대상 '보성형 기본소득' 지원 및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등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 완성 ▲주월산 복합 실버 시니어타운 및 스마트팜 관광단지 조성 ▲KTX 보성·벌교역 역세권 복합 개발 등을 통해 보성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영주 후보 "행정 전문가의 과감한 혁신으로 미래 창출"
진도부군수 출신인 윤 후보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윤 후보는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공약을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민심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태양광 발전 수익 공유를 통한 군민 대상 월 25만 원 '보성형 햇빛연금' 지급 ▲농축수산업 소득 3조 원 시대 개막 및 관광 1조 원 경제 프로젝트 추진 ▲청년 귀농귀촌 1000가구 유치 등을 내세웠다. 또한 군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체어 시스템 전면 구축을 통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8년의 성과를 이어갈 '검증된 리더십'과 새로운 인물을 통한 '과감한 변화' 중 군민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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