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수도 비상급수대책 운영

윤철수 기자 2026. 5.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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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태풍과 호우, 가뭄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비상급수대책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상수도 긴급복구와 급수 지원을 위한 비상급수대책반을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급수대책반은 제주시 상하수도과를 중심으로 총 4개 반 10명으로 구성되며, 상황반과 동·서부 현장지원반, 비상급수지원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책반은 단수 발생 지역과 피해 규모를 신속히 파악하고 급수차량 투입을 통한 생활용수 지원과 함께 시설물 긴급복구, 공급계통 조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와 긴급복구지원업체 58곳, 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장진영 제주시 상하수도과장은 "여름철 단수와 시설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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