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0일 본회의서 국회의장단 선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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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찬반 표결 진행을 추진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20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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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찬반 표결 진행을 추진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20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달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는 21일부터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이기 때문에 그 전에 끝내야 한다"면서 "또 전반기 국회의장단 임기가 오는 29일이면 끝나는 만큼 내일(20일) 선출 절차를 마쳐야 신임 국회의장단이 30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국회법 15조2항에 따르면 처음 선출된 의장, 부의장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 그 임기 만료일 5일 전에 신임 의장단을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본회의를 미루자고 주장하는 건 법을 어기자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과거 후반기에 원 구성이 48일 또는 54일이나 허비된 사례가 있는데 저는 원내대표로서 이를 추호도 용납할 생각이 없다. 낡은 관행은 반드시 깨져야 한다"고 했다.
본회의가 열릴 시 국회의장 후보인 조정식 민주당 의원과 여야 국회부의장 후보인 민주당 남인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 대한 찬반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일정은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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