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젓갈축제의 힘은 주민… 논산 강경서 어르신 위한 효잔치 성황
서준석 2026. 5.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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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강경읍 젓갈공원 일대가 어르신들의 웃음과 흥겨운 공연으로 하루 종일 들썩였다. 강경젓갈축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효잔치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나경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강경젓갈축제가 30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께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셨기 때문"이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늘 효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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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나누고 김치냉장고·TV 경품까지… 나경필 이사장 "감사 마음 담아 준비"
[서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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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젓갈축제 30주년 기념 효잔치에서 도드리국악단의 풍물공연이 흥겹게 펼쳐지고 있다. |
| ⓒ 서준석 |
충남 논산시 강경읍 젓갈공원 일대가 어르신들의 웃음과 흥겨운 공연으로 하루 종일 들썩였다. 강경젓갈축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효잔치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이 주관한 '강경젓갈축제 30주년 기념 효잔치'가 지난 13일 오전 강경읍 젓갈공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최영숙 강경읍장과 도기정 논산시소통위원장, 김선광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 양원일 강경읍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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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이 주관한 ‘강경젓갈축제 30주년 기념 효잔치’에서 정성껏 준비한 비빕밥을 지역주민들이 먹고 있다. |
| ⓒ 서준석 |
이날 행사는 MC 장은수씨의 진행으로 식전 국악공연과 어린이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초대가수 무대,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는 점심으로 비빔밥이 제공됐고, 김치냉장고와 TV, 전자레인지, 쌀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이번 효잔치는 강경젓갈축제 30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 준비 전반에는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나경필 이사장의 손길이 깊게 배어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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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나경필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 서준석 |
나경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강경젓갈축제가 30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께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셨기 때문"이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늘 효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음식과 공연, 경품 등을 마련했으니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경젓갈축제를 위해 늘 함께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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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숙 논산시 강경읍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 서준석 |
최영숙 강경읍장도 축사를 통해 "강경젓갈축제는 지역 행사를 넘어 강경의 역사와 전통, 주민들의 정과 자부심이 담긴 소중한 음식문화 축제"라며 "그 중심에는 지역을 묵묵히 지켜오신 어르신들이 계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효잔치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강경읍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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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식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 서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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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강경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팀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
| ⓒ 서준석 |
행사장에서는 도드리국악단의 풍물공연이 흥을 돋웠고, 강경어린이집 원생들의 무대에는 주민들의 박수와 웃음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난타 공연과 초대가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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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회원사들이 무대에 올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
| ⓒ 서준석 |
한편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은 8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강경젓갈의 전통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성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논산포커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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