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

신지호 2026. 5.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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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며 “계곡 불법시설 정비, 주식시장 정상 회복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 중개사들 절반 가량이 집값 하락을 전망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KB 부동산 보고서’를 인용해 작성된 기사는 올해 1월 조사에 비해 집값 상승 예측이 큰 폭으로 줄고 하락 전망이 늘어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해당 보도의 내용에 긍정하며 “부동산 정상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반드시 해야 할 국가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오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이후 매물 흐름과 집값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다시 투기적 수요에 좌우되지 않도록 세제·금융·공급 대책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지호 기자 p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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