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퍼팀’ KCC 새 구단주에 정몽열 KCC건설 회장
피주영 2026. 5. 5. 05:02

정몽열 KCC건설 회장이 프로농구 부산 KCC의 신임 구단주로 취임한다.
KCC 구단은 4일 정 회장 취임을 발표하며 “전문 경영인으로서 그룹 내 계열사를 이끌며 축적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단의 효율적 운영과 투자 효율성 제고, 브랜드 가치 강화 등 실질적 경영 개선과 농구단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농구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신임 구단주는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삼남이다. 1989년 고려화학에 입사해 2003년 KCC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020년 부회장을 거쳐 KCC건설 회장이 됐다. 한편,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KCC는 올 시즌(2025~26) 2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챔피언에 도전한다.
정규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PO)에 턱걸이로 진출했지만, 6강에서 3위 원주 DB를 꺾은 데 이어 4강 PO에서 2위 안양 정관장마저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KCC는 5일부터 ‘돌풍의 팀’ 고양 소노와 7전 4선승제의 챔프전을 치른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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