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경제불황 청년 일자리 ‘직격탄’…노동시장 유연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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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가 청년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시장을 유연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더 이상 평생직장은 현실적이지 않다. 특정 기업에 머무는 고용 안정이 아닌, 노동시장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커리어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채용과 고용전환을 유연하게 하고, 국가가 직업 훈련과 재교육을 통해 노동 이동성을 뒷받침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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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가 청년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시장을 유연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더 이상 평생직장은 현실적이지 않다. 특정 기업에 머무는 고용 안정이 아닌, 노동시장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커리어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채용과 고용전환을 유연하게 하고, 국가가 직업 훈련과 재교육을 통해 노동 이동성을 뒷받침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리 경제는 성장률 둔화, 생산비용 상승, 고금리·고유가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경제 불황이 위기에 가장 취약한 청년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실업률은 7.6%로 5년 내 최고 수준이고, 청년 취업자 수는 41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청년 고용률 또한 2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청년들은 단순한 고용지표 악화를 넘어 고용시장 진입 자체가 막혀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고용난이 삶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청년이 57000명을 넘었고, 미납 비율 20% 육박했다”며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기도 전에 부채 부담에 짓눌리는 가혹한 현실”이라고 평가했다.
송 원내대표는 청년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기업이 채용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노란봉투법을 비롯한 반기업 규제 입법이 이뤄져 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이 위축되고, 사법리스크가 늘어났다”며 “작금의 상황에서 기업이 신규 채용을 열긴커녕 오히려 채용을 부담스러운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AI 확산으로 노동시장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며 “노동시장 유연성을 재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성 노조 중심의 노동 모델이 아닌 능력과 성과에 따라 이동하며 더 나은 기회를 선택할 수 있는 노동시장과, 그 과정에서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가 곧 사회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국민의힘은 청년 실업률과 고용률이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라는 인식 아래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노동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서 기자 euntto0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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