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백악관 초청돼... 내가 구속되면 감당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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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씨가 13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백악관에 초청받았다"면서 "(내가) 구속되면 감당할 수 있겠느냐"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경찰의 구속영장청구서와 전한길씨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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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식,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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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한길, 사전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사전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고 있다. 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등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
| ⓒ 이정민 |
앞서 경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한길씨 구속영장 청구를 검찰에 신청했고,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를 위해 전한길씨를 부른 것이다. 검찰은 경찰의 구속영장청구서와 전한길씨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전씨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160조 원 규모의 비자금과 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겼다'는 등의 출연자 주장을 여과 없이 내보냈고, 전씨 스스로도 그 주장을 요약하며 재차 언급했다. 전씨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하버드대 학력 위조도 주장했다. 이후 전씨는 민주당 법률국과 이 대표 등으로부터 고소·고발당했다.
전씨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과 만나 "4월에 백악관에 초청받아서 가기로 돼 있었지만, 5월 초로 연기된 상태다. (내가) 구속되면 이재명 정권이 감당할 수 있겠나"면서 "(나를) 구속 시킨다면 2030 청년들의 분노, 전국민의 분노가 들불같이 타오르고 이재명 정권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히틀러에게 공통점이 있다거나 윤석열씨의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이 아니라는 주장을 재차 내놓았다.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보도'는 가짜뉴스다. 윤석열이 내란우두머리면 이재명은 간첩이자 이적범죄자 아니냐"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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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한길, 사전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사전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고 있다. 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등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
| ⓒ 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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