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030년까지 컨선 176척 확보해 '탑티어' 진입"
한종화 기자 2026. 3. 27. 16:50
2025년 대비 컨테이너선 82척, 벌크선 59척 추가 계획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MM[011200]이 2030년까지 컨테이너선 176척, 벌크선 110척을 확보해 글로벌 탑티어(Top-tier) 선사에 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HMM은 27일 발간한 기업가치 제고계획 보고서에서 현재 94척인 컨테이너선을 2030년까지 176척으로 늘려 선복량은 99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서 155만TEU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벌크선은 51척에서 110척으로 늘리고, DWT(순수화물 적재톤수) 기준으로는 706만DWT에서 1천275만DWT로 확대하기로 했다.
HMM은 컨테이너선 확보 규모를 작년 계획 대비 대폭 확대했다.
작년 초에는 컨테이너선을 2030년까지 130척까지 늘리겠다고 했다가 이번에는 이를 176척으로 수정해 46척이나 늘려 잡았다.
HMM은 "컨테이너선은 글로벌 지역 거점의 점유율 확대를 통한 시너지 및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컨테이너와 벌크 운송, 통합 물류 사업, 친환경과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탑티어(Top-Tier) 선사로의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HMM의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선[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552842-MG6mj39/20260327165007018qns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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