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 등록 고객 10만명 돌파…누적 세척 230만건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LG전자는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myCup)'의 앱 계정 등록 고객 수가 정식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LG 마이컵의 이용량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세척 횟수는 약 40만 건으로 6개월 전 대비 5배가량 증가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세척 횟수는 230만건에 달한다. 특히 가치 소비에 관심이 높은 YG(Young Generation) 고객이 밀집한 대학 캠퍼스 내 일평균 사용량은 전체 평균보다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전국 2000여 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비롯해 카페,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사무실 등으로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위생 관리 관심 증가와 다회용컵 사용 장려 정책, 기업들의 ESG 경영 등이 맞물리며 민간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B2G(기업·정부간거래) 영역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LG 마이컵은 LG전자 식기세척기의 제조 노하우가 적용돼 강력한 세척력을 갖췄다. 360도 회전하는 세척 날개와 65도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세척한다.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표준 코스 진행 시 대장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3종을 99.999% 제거하는 성능을 검증받았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고객은 앱에서 주변에 설치된 마이컵 위치를 확인해 세척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푸시 알림을 통해 대기 시간 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 케어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스팀 세척, 외관 점검, 급수부 여과필터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상완 LG전자 마이컵 컴퍼니 대표는 "뛰어난 세척력과 편의성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마이컵을 일상 속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텀블러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