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생산 계약… 2796억원 규모

전종보 기자 2026. 3.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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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796억원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13일 해당 계약조건을 이행함에 따라 최소구매물량이 확정되어 공시를 진행했다"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는 1조원 규모 이상의 계약을 3건 체결하는 등 연간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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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796억원 수준이다. 이는 2024년 연결재무제표 상 매출액(약 4조5473억원)의 6.15%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이며 2032년 공개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해 8월 체결됐으나 당시엔 공시기준 금액 미달로 인해 공시를 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13일 해당 계약조건을 이행함에 따라 최소구매물량이 확정되어 공시를 진행했다”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는 1조원 규모 이상의 계약을 3건 체결하는 등 연간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는 위탁생산(CMO) 107건, 위탁개발(CDO) 164건이다. 누적 수주 총액은 212억달러(약 31조5795억원)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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