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퇴근길] "SRAM 추론칩이 온다"…엔비디아발 '메기' 될까
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퇴근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주요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BM 이제 안 쓴다고?"… 엔비디아 'SRAM 추론칩'이 부른 메모리 '공포'
[배태용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엔비디아가 새로운 아키텍처를 꺼내 들며 메모리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칩 내부에 메모리를 직접 박아 넣는 정적램(SRAM) 기반의 추론 전용 칩이 베일을 벗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이른바 'D램 무용론'까지 고개를 든 겁니다.
비싼 가격과 적은 용량이라는 치명적 단점에도 불구하고 초저지연이라는 무기를 앞세운 이 칩이 과연 고대역폭메모리(HBM) 생태계를 위협할 'D램 킬러'가 될지 아니면 메모리 시장의 영토를 넓히는 새로운 '메기'가 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은행원 평균 연봉 2억원 눈앞…KB금융 1년 새 2600만원↑
[강기훈기자]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 임직원 평균 연봉이 2억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6일 각사가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죠. 전년(1억6725만원)보다 875만원 늘어난 수준입니다. 지주사별로 보면 KB금융 임직원의 평균 보수는 1억900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년 1억6400만원보다 2600만원 증가했죠.

"낭떠러지 끝 위기 상황" CJ제일제당, 혁신 초강수에도 '시계제로'
[유채리기자] CJ제일제당이 수익성 악화와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미래혁신사무국'을 신설하며 강도 높은 인적·구조적 쇄신에 착수했습니다. 윤석환 대표는 최근 실적 부진을 '생존 경고'로 규정하고, 13명의 임원급으로 구성된 컨트롤 타워를 통해 전략과 자원 배분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파괴적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2% 감소하고, 인적분할 이후 첫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경영 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절박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단독] IBM, 국내 총판 3곳 재선정…기존 총판 중 대교CNS는 탈락
[이안나기자] IBM이 국내 총판 체계를 재정비하며 소프트웨어와 AI 중심 사업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IBM은 최근 총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씨플랫폼(아이티센그룹), 코오롱베니트, 쿠도커뮤니케이션 등 3개사를 새 총판으로 확정했습니다. 기존 총판이던 씨플랫폼과 코오롱베니트는 재선정됐고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대교CNS는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습니다.
이번 총판 선정에는 기존 총판 3곳과 신규 지원 기업 등 총 5개사가 참여했습니다. IBM은 소프트웨어와 SaaS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새로 합류한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웹메소드 기반 소프트웨어 사업 역량을 강조했고요. 씨플랫폼은 왓슨x 등 AI 플랫폼 중심 사업을, 코오롱베니트는 전국 단위 파트너 네트워크를 경쟁력으로 제시했습니다.

기부자 개인정보 연이어 유출…'희망브리지'·'사랑의열매' 무슨 일이?
[김보민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이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도 기부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월 홈페이지 게시물에 일부 기부자 이름, 주민등록번호, 기부 금액이 포함된 점을 확인하고 이를 삭제했는데요. 문제가 된 자료는 '2022~2024년 결산 자료'로, 약 20일 동안 방치하다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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