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올해도 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에도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만나볼 수 있을까.
프로당구협회(PBA)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프로당구 2025-20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이하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에도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로, 상금랭킹 상위 32인만 참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2회 우승-3회 준우승 ‘압도적 1위’
우승 시 단일 시즌 상금-포인트 1위 기록 경신
7일 밤 9시30분 A조 4번 시드 조건휘와 격돌
‘죽음의 E조’ 마르티네스-팔라손, 강동궁-김재근
15일 오후 8시30분 ‘우승상금 2억원’ PBA 결승

올해에도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만나볼 수 있을까.
프로당구협회(PBA)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프로당구 2025-20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이하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에도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로, 상금랭킹 상위 32인만 참가할 수 있다. LPBA 우승상금은 1억원이며,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 상금은 정규투어 대비 2배 늘어난 400만원이다.
이번 월드챔피언십에선 조별리그 방식이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로 개편됐다.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는 조별리그 첫 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눠지고, 승자조에서 승리한 선수(2승)는 16강 진출, 패자조에서 2패를 거둔 선수는 탈락한다. 승자조 패배 선수와 패배조 승자 선수(이상 1승1패)가 최종전을 통해 남은 16강 진출자를 가린다. 또한 LPBA는 조별리그가 기존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변경됐다.
이번 월드챔피언십 역시 ‘당구 여제’ 김가영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 랭킹 1위 김가영은 2020-21시즌 월드챔피언십이 시작한 이래 다섯 시즌 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 중 3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김가영은 2023-24시즌과 2024-25시즌엔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2연속 우승을 기록 중이다. 월드챔피언십 2연패는 PBA의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가영만 기록 중인 유이한 기록이다. 김가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프로당구 최초로 월드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A조 1번 시드인 김가영은 6일 밤 9시30분 4번 시드 김진아(하나카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시즌 랭킹 2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는 B조 1번 시드로 합류했다. B조에는 스롱을 비롯해 ‘베테랑’ 이신영(휴온스) 임정숙(크라운해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가 함께한다. 스롱-히가시우치, 이신영-임정숙의 B조 경기는 6일 밤 9시30분에 열린다.
조별리그 최대 격전지는 F조다. 8차 투어(하림 챔피언십) 우승자 강지은(SK렌터카)을 비롯해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세연(휴온스)까지 챔피언 출신만 3명이며, 이번 시즌 LPBA에 데뷔한 ‘신예’ 박정현(하림)도 합류했다. 강지은-박정현, 김예은-김세연의 F조 경기는 6일 개막식 종료 후인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한편 월드챔피언십 LPBA 조별리그는 6일 첫 경기에 이어 8일에는 승자전·패자전 경기가 이어진다. 10일에는 1승1패 선수간 최종전이 진행된다. 11일에는 LPBA 16강이 펼쳐지며, 13일 8강, 14일 준결승에 이어 15일 오후 4시에는 LPBA 결승이 열린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세장·골프장·기자단 만찬장까지…트럼프 피격 위기, 벌써 세 번째
- 총 들고 보안검색대로 돌진…총격범 정체는 美 명문대 출신 학원강사
- 화물연대-BGF로지스, 총력 투쟁 선포 후 창원서 실무교섭 재개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與 김부겸과 빅매치 성사
- 보이스피싱 피해 1조원 돌파…보험 통한 ‘사후 보장’ 확대
- 美·이란, 2차 종전협상 무산…트럼프 “취소 직후 더 나은 제안왔다”
- 재활용도 못 피한 님비…시설 부족에 자치구 갈등까지
- 울컥한 케리아, T1과 2029년까지 동행…“T1과 함께라면 이룰 수 있어” [쿠키 현장]
- 삼성전자 주주단체, 이재용 자택 앞 노조 집회에 맞불
- 8년 기다린 ‘코너스톤 도입’… IPO 판도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