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출신 기업인 백성천 대표, 장학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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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출신 기업인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은 12일 ㈜LCC 백성천 대표가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밀양 지역에 전달한 누적 기탁금은 약 75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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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출신 기업인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은 12일 ㈜LCC 백성천 대표가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밀양 내일동 출신인 백 대표가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이 배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백 대표는 1997년 ㈜LCC를 설립해 화장품과 의약외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TheraBreath(테라브레스) 가글, Propolinse(프로폴린스) 가글, Vaseline(바세린) 립케어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OEM·ODM 생산을 통해 국제적 신뢰를 확보했으며 2004년 출시한 자체 브랜드 ‘ORIOX(오릭스)’는 다이소와 노브랜드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최근에는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도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매년 양로원과 수녀원 등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고향 밀양을 향한 지원도 20년 가까이 지속해왔다.
백 대표는 2007년 밀양초등학교 급식비 지원을 시작으로 밀양중학교에 매년 500만원의 정기 장학금을 전달해왔고 밀양성당 및 빈첸시오회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 등 교육·복지 분야 전반에서 후원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밀양 지역에 전달한 누적 기탁금은 약 7500만원에 달한다. 이번 1억원 기탁은 그간의 나눔을 뛰어넘는 대규모 지원으로,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백성천 대표는 “고향의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장학기금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 “20년간 한결같이 고향을 향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밀양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민장학재단은 이번 기탁금을 지역 인재 발굴과 장학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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