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성남 시장 출마 "주거 혁명 이루겠다"
[이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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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지화 진보당 공동 대표 성남시장 출마 선언 |
| ⓒ 성남진보당 |
장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성남시 원도심인 수정구(60.5%)와 중원구(54.0%) 무주택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거 혁명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해 장 대표는 "2025년 성남시 사회조사에서 주거비 지출이 2021년 25.5%에서 2025년 30.6%로 늘었고 부채비율 또한 40.3%로 그 중 주택임차 구입이 72.8%를 차지하고 있다"며 "주거문제가 성남 시민의 삶을 짓누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임기 중 공공주택 10만 호 건설, 선 이주 단지 확보 후 재개발 재건축 추진 등을 공약했다.
이어 장 대표는 "성남시 20~29세 청년 인구 11만1천892명 중 76%가 월세로 거주 중"이라며 "청년을 포함한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임대료산정위원회'를 도입해 전·월세 동결 및 상한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할 '성남시 사회주택공사'설립 추진과 '공공주택 정무 부시장' 도입을 약속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현 신장진 성남 시장을 "내란 동조 우일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시민들이 조례로 만든 성남시의료원을 방치했고, 청년 수당과 교육 지원, 사회적 경제와 마을 공동체 거버넌스는 무참히 파괴됐다고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 중 성남시의료원과 관련해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성남 시장 당시, 시민과 함께 주민발의조례로 건립"했다 라고 설명하며 "신상진 시장이 추진한 대학병원위탁(민간 위탁) 정책을 폐기하고 전국 최초의 완전 무상 의료 병원으로 탈바꿈하겠다"라고 공약했다.
또한 "성남시에 산적한 교육, 여성, 돌봄, 노동 등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 시민이 시민 권력자로 나서야 한다"며 "성남시민회의를 구성해 참여 예산 범위를 성남시 예산 약 4조 원의 10%인 4천억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남 시장의 관용차 폐지, 고위 공직자 및 시의원 중 다주택자에 대한 백지 신탁제 도입"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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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지화 진보당 공동 대표 성남 시장 출마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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