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친한계' 배현진 징계 절차 착수
정혜정 2026. 2. 7. 10:32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사태 이후 극명한 분열을 보이는 가운데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윤민우 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했다. 배 의원은 지난달 말 윤리위에 제소됐다.
윤리위 제소 사유에는 배 의원이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입장을 서울시당 전체 의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이다.
윤리위는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으며, 배 의원에게도 조만간 관련 내용을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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