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화격차 해소 나선다”…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노재현 2026. 2. 3.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당 15만원씩 18만명 지원, 지난해 대비 1만원 인상
공연·영화·스포츠·여행까지, 전국 3만 5천여곳 사용 가능
문화누리카드 발급 홍보물.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1인당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된 15만원을 약 18만명에게 지원한다. 

특히 청소년(13~18세)과 60~64세 연령층은 1만원 추가돼 1인당 16만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 5000여 개 가맹점에서 공연·영화 관람, 서점 도서 구매,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핳수 있다.  

또 전시·여행·체육시설 이용과 철도·시외버스·항공 등 교통편, 체육용품 구매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카드는 NH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동돼 지참하지 않아도 결제할 수 있으며,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카드 발급도 지원된다. 

카드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받아야 한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해 3만원 이상 사용하고 올해도 자격을 유지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누리카드는 소득과 연령,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문화 지원사업”이라며 “도민들이 문화 혜택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