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력보유여성 등 직업교육 121개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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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력보유여성 등의 재취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선정해 2400여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설계하고 직접 선정한 과정으로, 도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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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력보유여성 등의 재취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선정해 2400여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설계하고 직접 선정한 과정으로, 도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교육은 일반, 전문기술, 기업맞춤형, 창업, 고부가가치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지역별·산업별 현장 수요를 반영해 편성됐다.
일반교육과정은 사무관리, 서비스, 재무·회계 등 취업 기초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금융보험사무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실무자, 실버케어 사회복지 실무과정 등 57개 과정이 운영된다.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기술 교육과정은 SW, IT, 제조 등 분야의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으로 총 19개 과정이 마련됐다.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융합 진로교육 강사 양성과정, 인공지능 융합지도전문가 과정 등이 포함됐다.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은 기업과 산업별 협회 수요를 반영해 설계된 13개 과정으로, 시니어 인지·정서 전문가,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이 운영된다. 현장 맞춤형 교육 이후 우선 채용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 교육과정은 온·오프라인 창업을 목표로 한 1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해외쇼핑몰셀러 전문가 양성과정, 도배전문기술 창업과정, AI 기반 온라인창업 실무 등이 포함되며 창업 마인드, 브랜딩, 판매채널 구축,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한다.
고부가가치 교육과정은 AI, 바이오 등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18개 과정이다. SW 자동화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등이 있으며, 고학력·유경력 경력단절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성평등가족부가 직접 선정해 운영한다.
특히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신규 과정도 눈에 띈다. 평택새로일하기센터의 반도체 히팅자켓 미싱사 양성과정은 대기업 협약을 통해 기술 교육 후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이천새일센터의 도배전문기술 창업과정은 지역 수요를 반영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번 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연소득 4800만원 미만의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다. 과정별 모집 인원과 일정, 교육 기간은 새일센터마다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 대표전화 또는 지역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직업교육훈련과 함께 취업 상담, 인턴십,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2112명 가운데 1570명이 취업해 평균 취업률 74%를 기록했다.
권정현 도 고용평등과장은 “시·군과 함께 설계한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도내 미취업 여성들이 지역경제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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