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주윤발 “마라톤 10km 완주”… 개인 기록 깼다던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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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주윤발(70·저우룬파)이 연초 10km 마라톤을 완주하며 노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스포츠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18일 데일리 홍콩에 따르면 홍콩 배우 주윤발은 지난 18일 열린 '스탠다드 차타드 홍콩 마라톤' 10km 부분에 참가했다.
경기를 마친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록보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에 의미를 둔다"며 "더 많은 노인이 활동적으로 지내며 스포츠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주윤발은 70세의 나이에도 마라톤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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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데일리 홍콩에 따르면 홍콩 배우 주윤발은 지난 18일 열린 ‘스탠다드 차타드 홍콩 마라톤’ 10km 부분에 참가했다. 그는 2시간 24분 33초의 기록으로 완주했으며, 지난 2023년에 참가한 10km 대회와 비교했을 때 속도가 절반 수준으로 단축됐다. 경기를 마친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록보다 함께 달리는 즐거움에 의미를 둔다”며 “더 많은 노인이 활동적으로 지내며 스포츠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주윤발은 70세의 나이에도 마라톤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노년층 러닝은 무릎이나 관절이 손상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미국 험볼트 주립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년층의 러닝은 오히려 걷기 능력과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대에서도 주기적으로 달리는 노년층은 ▲걸을 때 에너지 소모가 적고 ▲편안하게 걸으며 ▲젊은 비 운동자와 비슷한 수준의 걷기 능력을 보였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에서는 취미 수준의 러닝이 골관절염 발생률을 증가시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러닝 그룹에서 무릎 통증 및 골관절염 발생률이 낮았다.
이미 무릎 관절염이 있더라도 러닝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국 베일러 의대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무릎 골관절염 환자 중 러닝을 하는 사람은 무릎 통증 악화나 골관절염의 구조적 진행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통증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 기존 골관절염이 있더라도 적절한 달리기는 관절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러닝은 심혈관 건강을 강화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정신 건강에도 좋다. 노년의 경우 발목 부상이나 근육 손상의 우려가 있어 러닝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가슴 통증이나 어지러움이 있을 때 그 즉시 러닝을 멈춰야 한다. 스탠퍼드 마이클 프레더릭슨 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50세 이후 시점부터 러닝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라면 엉덩이와 코어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달리기 거리를 늘려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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