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친구' KBO 성공 기원하는 일본…"독립리그에 희망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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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2026시즌 KBO리그에서 새 도전에 나서는 투수 스기모토 유키의 행보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베이스볼 채널은' "KBO리그는 2026시즌부터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한다. 기존 외국인 선수 3병에 더해 아시아 국적 및 호주 선수를 대상으로 1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이번 오프시즌 KBO리그로의 (일본 선수) 이적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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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일본 언론이 2026시즌 KBO리그에서 새 도전에 나서는 투수 스기모토 유키의 행보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향후 새로운 선택지가 될까?' 2026시즌 KBO리그에 도전하는 일본 선수"라는 제목의 시리즈 기사에서 스기모토를 주목했다.
'베이스볼 채널은' "KBO리그는 2026시즌부터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한다. 기존 외국인 선수 3병에 더해 아시아 국적 및 호주 선수를 대상으로 1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이번 오프시즌 KBO리그로의 (일본 선수) 이적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독립리그에서 뛰다 한국 야구에 도전을 선언한 선수가 바로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활약했던 스기모토"라며 "스기모토는 도쿠시마 시절 직구의 위력이 한층 더 간화됐다. 변화구를 활용한 피칭도 돋보였으며, 2025시즌에는 4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지난해 11월 스기모토와 계약금 포함 연봉 9만 달러, 인센티브 3만 달러 등 총액 12만 달러(약 1억 7600만 원)에 아시아 쿼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스기모토는 최고구속 154km/h의 강한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투수다"라며 "일본 독립리그에서 선발과 중간 투수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게임 운영 능력을 보여 준 만큼, KBO리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000년생인 스기모토는 신장 182cm, 체중 90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다. 고교 졸업 후 일본프로야구(NPB)에 지명 받지 못한 뒤 독립리그에서 뛰어왔다.
스기모토는 지난해까지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뛰었다. 이 팀은 2024시즌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몸담아 한국 야구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팀이다.
시라카와의 경우 2024시즌 12경기 57⅓이닝 4승5패 평균자책점 5.65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정규리그가 진행되던 중 한국에 왔던 데다, 제구 불안 이슈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베이스볼 채널'은 "스기모토는 지난해 최고구속 154km/h의 패스트볼로 타자달을 압도했다"라면서도 "2025시즌 62이닝 동안 56개의 피안타를 허용했다. 피안타 수가 다소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KBO리그는 타고투저로 평가 받는다. 스기모토가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남긴다면, (일본) 독립리그 선수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O는 리그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외국인 선수 수급을 위해 2026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를 도입한다. 2025시즌까지는 팀 당 3명까지 외국인 선수의 보유 및 출전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혹은 호주 국적 선수 중 한 명을 추가로 영입할 수 있다.
아시아 쿼터 도입 첫해에는 10개 구단 중 KT를 비롯한 7개 구단이 일본 선수를 데려왔다. SSG 랜더스 타케다 쇼타, 삼성 라이온즈 미야지 유라, NC 다이노스 토다 나츠키, 롯데 자이언츠 쿄야마 마사야, 두산 베어스 타무라 이치로, 키움 히어로즈 카나쿠보 유토 등이다.
사진=KT 위즈 제공/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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