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군부대 조리실 불…한파 속 화재 등 사건사고 잇따라

한윤식 2026. 1.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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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지역 곳곳에서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철원군 갈말읍 한 부대 조리실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57분께 철원군 동송읍 금연저수지 인근 한 공사장에서 포크레인에서 불이 나 포크레인과 포터 트럭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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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포그레인 화재(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지역 곳곳에서 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철원군 갈말읍 한 부대 조리실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으나, 식당건물 100㎡와 집기 및 비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1시 27분께는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80.59㎡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57분께 철원군 동송읍 금연저수지 인근 한 공사장에서 포크레인에서 불이 나 포크레인과 포터 트럭이 전소됐다.

앞선 오전 5시 57분께 횡성군 안흥면 횡성휴게소 인근에서 4.5톤 화물트럭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교통사고도 잇따라 디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2시 57분께 원주시 판부면 외남송사거리에서 트렉스와 레이 차량이 충돌해 두 차량의 운자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전 10시 29분께는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 사거리 승용차와 승합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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