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정국 ‘허위 영상’ 유포 탈덕수용소…2심 “총 8600만 원 배상” [왓IS]
이주인 2026. 1. 23. 15:42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정국이 유튜브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이로써 A씨는 원심보다 1000만 원 더 많은 배상금을 물게 됐다.
23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항소2-1부(이준철 부장판사)는 뷔, 정국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1심 판결 중 뷔, 정국의 패소 부분을 일부 취소하고 “뷔와 정국에게 각 5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A씨가 뷔와의 항소 비용 중 절반을, 정국과의 항소 비용 중 3분의 2를 부담할 것을 선고했다. 이로써 A씨는 1심보다 지급액이 각각 늘어난 총 8600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앞서 뷔와 정국 등은 2024년 3월 A씨가 허위 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하고 회사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9천만원 대 손배 소송을 제기했다. 빅히트 측은 A씨가 소속사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한 데 대해서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아이돌 등 유명인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해 왔으며 방탄소년단 외 장원영, 강다니엘 등 다른 연예인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민·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컴백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 - 일간스포츠
- 국가대표 사령탑이 왜? 차상현 신임 감독은 왜 아마추어 현장 방문을 계획하나 [IS 포커스] - 일간
- ‘맥심 출신’ BJ 박민영, 유튜버 송형주와 결혼…“인생 2막 시작” [전문] - 일간스포츠
- '의외로 마음 여린 괘씸이' 한화→KIA 김범수, 작별 인사…“너무 미워 말아달라” - 일간스포츠
- [단독] 걸그룹 의상비 미지급 기획사, 직원 임금 체불로 노동청 진정 - 일간스포츠
- 이정후 공항 구금 해프닝, SF 단장 "밀수품이나 불법 물품 없었어, 단순 서류 분실 문제" - 일간스
- [IS하이컷] ‘김우빈과 결혼’ 신민아, 티아라보다 빛나는 미모…’재혼황후’ 실사판 - 일간스
- 초대형 빅딜 성사! 메츠, 밀워키 에이스 페랄타 트레이드 영입→선발 마운드 대폭 보강 - 일간스
- 역대 연예인 중 ‘최고가’…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왓IS] - 일간스포츠
- ‘하이킥’ 때랑 똑같네…서민정 “한국 못 간 지 3년, 그리워” [IS하이컷]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