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해동창업 DCI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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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1일 교내 해동부스트업룸에서 '2025 해동창업 DCI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1년간 육성한 해동 DCI 2기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해동 DCI는 Dreamer(발굴)·Challenger(육성)·Innovator(고도화)로 이어지는 3단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해동과학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7억7000만 원을 한양대 ERICA에 기부해 학생 기술창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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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1일 교내 해동부스트업룸에서 '2025 해동창업 DCI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1년간 육성한 해동 DCI 2기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해동과학문화재단 및 대학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해동 DCI는 Dreamer(발굴)·Challenger(육성)·Innovator(고도화)로 이어지는 3단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해동과학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7억7000만 원을 한양대 ERICA에 기부해 학생 기술창업을 지원해왔다.
2025년 프로그램에는 총 254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36개 팀이 최종 선발돼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선발 팀들의 연간 누적 매출 약 120억 원, 신규 고용 28명, 총 2건·1억1000만 원 규모 투자 유치, 41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다수의 교내외 사업 선발과 MOU 체결 등이 보고됐다.
이날 행사에선 고도화 단계에서 우수 성과를 낸 팀을 시상하는 'INNOVATOR'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기형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부총장은 "학생 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술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동과학문화재단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은 "해동 DCI가 지속 가능한 창업 플랫폼이자 미래 기술혁신의 산실로 자리 잡은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과 재단의 장기적 투자·멘토링이 실질적 성과로 연결된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향후 지속 성장을 위해선 후속 투자 유치 다변화, 시장연계 지원 강화, 창업팀의 조직·경영 역량 보완이 병행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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