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50cm 눈 쌓인 '이 나라'...영화 '투모로우'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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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고립된 러시아 한 지역의 사진이 공개되자 대표적인 기후 재난 영화인 '투모로우'가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지역에 겨울 폭풍이 몰아쳐 도로는 물론 아파트까지 눈에 파묻혔다.
이에 주 당국은 긴급 제설을 위해 캄차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현재 소셜미디어(SNS)에는 아파트 10층 높이까지 눈이 쌓인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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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고립된 러시아 한 지역의 사진이 공개되자 대표적인 기후 재난 영화인 '투모로우'가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지역에 겨울 폭풍이 몰아쳐 도로는 물론 아파트까지 눈에 파묻혔다.

도시 내 평균 적설량은 170cm에 달하며, 일부 지역은 250cm를 넘는 폭설이 내렸다. 이에 주 당국은 긴급 제설을 위해 캄차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현재 소셜미디어(SNS)에는 아파트 10층 높이까지 눈이 쌓인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파트 앞이 눈썰매장처럼 변하자 아이들은 썰매를 타며 즐거워했고, 성인들은 베란다에서 눈 위로 뛰어내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베라 폴랴코바 캄차카 수문기상센터장은 "이런 현상을 마지막으로 본 것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며 "50년 만에 보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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