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말고 주인공 좀 해보자!” 러시아 정부 ‘러시아판 콜옵’ 개발에 수천 억 규모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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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AAA 슈팅 게임 개발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러시아 현지 매체 Gazeta.Ru에 따르면, 러시아 디지털개발통신매스미디어부는 지정된 테마의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세제 혜택과 자금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구 대작 FPS와 동등한 품질의 게임을 제작하려면 수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필요한 만큼 세제 혜택과 금융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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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AAA 슈팅 게임 개발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러시아 현지 매체 Gazeta.Ru에 따르면, 러시아 디지털개발통신매스미디어부는 지정된 테마의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세제 혜택과 자금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을 받을 경우 인터넷 개발 연구소(IDI)를 통한 투자나 대출, 세제상 우대 조치가 검토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 의원 미하일 델랴긴(Mikhail Delyagin)의 문제 제기에서 출발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가 반(反)러시아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고, 경우에 따라 유통 제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델랴긴은 해당 시리즈에서 러시아 병사를 공격하는 장면이 반복되고, 미국이나 영국 측에 협력하는 러시아인만이 긍정적으로 묘사된다고 지적하며 러시아 이용자에게 불쾌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국산 AAA 슈팅 게임 개발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인공을 러시아 군인이나 첩보원으로 설정하고, 적대 세력은 미국·영국·우크라이나 인물로 구성하는 등 구체적인 콘셉트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구 대작 FPS와 동등한 품질의 게임을 제작하려면 수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필요한 만큼 세제 혜택과 금융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우호국들이 게임을 통해 반러 선전을 확산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는 러시아산 대작 슈팅 게임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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