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년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김민진 2026. 1. 21. 07:57
청춘삘딩 장관 표창…올해 지원 확대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단념 청년과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취업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의 적정성, 청년 참여 실적, 취업·진로 연계 성과, 프로그램 효과성, 지역 산업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금천구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132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병행해 총 1035명의 청년에게 지원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청년 취업·진로 및 장기근속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G밸리 입주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120명에서 130명으로, 청년프로젝트를 1065명에서 1400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수 등급 달성과 장관 표창 수상은 사업의 실효성과 정책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청년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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