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 'AI 에이전트 해커톤' 개최

김보민 기자 2026. 1.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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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메타넷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메타넷이 산업 적용형 AI(Applied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AI 역량 내재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넷글로벌은 노코드·로우코드 기반 AI 에이전트 업무자동화 플랫폼 '메타 AI 스튜디오(Meta AI Studio)'를 활용해 비개발 직군도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설계하고 이메일·문서·업무시스템과 연동되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교육과 솔루션을 지원받았다.

해커톤에는 15개팀, 총 60명이 참석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겨뤘다. 이들은 5주간 파일럿 개발을 거쳐 6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특히 AI 에이전트 기반 반복 업무 처리, 이메일 자동 브리핑, 업무 평가 자동화, 견적 산출 자동화 등을 주제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시연을 진행했다. 평가는 기술성, 비즈니스 확장성, 업무 자동화 수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요구사항 기반 자동 견적 산정 AI 에이전트 'SMART(Software Measurement & AI-driven Requirements Tribe)' 솔루션이 가장 높은 기술성과 비즈니스 확장성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SMART'는 프로젝트 규모 산정부터 견적 산출, 견적서 작성까지의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솔루션이다.

메타넷은 이번 해커톤에서 도출된 우수 과제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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