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법인 벡슬리, 한국 파트너십 체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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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회계법인 Bexley가 한국 내 파트너십 체계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벡슬리는 아시아와 유럽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회계·재무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최근 한국 파트너십 체계까지 정비하며 동북아 지역에서의 조직 구성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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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회계법인 Bexley가 한국 내 파트너십 체계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벡슬리는 아시아와 유럽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회계·재무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최근 한국 파트너십 체계까지 정비하며 동북아 지역에서의 조직 구성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글로벌 회계법인들이 각국 로컬 파트너를 통해 동일한 기준과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방식과 유사한 구조라는 평가다.
벡슬리는 단순한 네트워크 제휴가 아닌, 글로벌 회계 기준과 내부 통제 프레임을 공유하는 파트너십 체계를 특징으로 한다. 아시아와 유럽 각 지역 파트너들은 동일한 재무 구조 분석 기준, 회계·세무 판단 프로세스, 리스크 관리 프레임을 적용받으며, 이를 통해 국가별 규제 환경이 달라도 일관된 자문과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한국 파트너십 체계 완성으로 벡슬리는 아시아 주요 시장과 유럽 금융 허브를 잇는 회계·재무 자문 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해외 확장, 인수합병(M&A), 다국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글로벌 기준에 맞는 회계·재무 구조 자문을 보다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벡슬리는 빅4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와 글로벌 기업 CFO·재무총괄 출신 인력 중심의 조직 구성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회계·세무 서비스뿐 아니라 그룹 재무 구조 설계, 내부 통제 체계 구축, 회계 자동화 BPO 등 기업 인프라 전반을 다루는 자문 영역까지 포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회계법인의 경쟁력은 국가 수가 아니라, 동일한 기준이 실제로 작동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벡슬리는 아시아와 유럽을 하나의 재무·회계 프레임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춘 회계법인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회계법인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파트너십 체계를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벡슬리의 한국 파트너십 완성은 향후 동북아 기업 재무 인프라 분석과 글로벌 자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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