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반지하·옥탑방 거주 아동가구 청소·냉난방기 등 지원

윤종열 2026. 1. 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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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0호 지원…오는 3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경기도는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 하기로 하고 참여 가구를 오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은 옥탑방이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의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총 280개 아동 가구에 클린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반지하·옥탑층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기준의 면적 기준(4인 가족 기준 43㎡) 이하 주택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2026년 1월 1일 기준)의 아동 가구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순위가 적용된다.

주택기준이나 소득 기준에 해당하는 아동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관련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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