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 사건 전말...슈퍼카와 거짓말 (그알)

장주원 기자 2026. 1. 16.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00만 유튜브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납치 4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피해자는,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

그는 유튜버 수탉을 폭행하고 납치한 두 사람에게 차량을 제공했다는 인물인데, 주범으로 알려진 김 씨는 억울하다며 민 씨를 배후이자 주모자로 지목했다고 한다.

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00만 유튜버 납치·살인미수 사건의 실체가 밝혀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00만 유튜브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2025년 10월 26일 밤 10시 반경, 인천 송도의 한 대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격적인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성 두 명이 야구 방망이로 피해자를 무참히 폭행한 뒤 차량에 태워 충남 금산군까지 납치한 것이다.

납치 4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피해자는,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 발견 당시 얼굴은 피투성이였고 두 손은 결박돼 있었는데, 끈으로 목이 졸리고 야구 방망이로 얼굴과 팔 등을 가격 당해 골절될 만큼 심각한 상태였다.

여전히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며 "배달 음식 받을 때도 한 손에 망치 들고 문 연다. 갑자기 누가 달려와서 해코지할 수 있다는 생각만 든다"고 밝힌 피해자. 

체포된 가해자는 슈퍼카 딜러로 알려진 20대 김 씨와 부사관 출신 30대 박 씨(가명)였다. 이 중 김 씨는 슈퍼카를 구해 주겠다며 피해자로부터 계약금 등 2억여 원을 받아갔고, 이를 갚겠다며 찾아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유명 유튜버나 BJ들의 고급차 매매를 중개하고, 본인도 여러 슈퍼카를 타고 다니며 부를 과시했다는 김 씨. 한 유튜버의 후원회장을 자처하며 수천만 원씩 후원하기도 했던 그는 2억여 원의 채무 때문에 이토록 끔찍하고 대담한 납치극을 벌인 걸까.

사건 한 달여 뒤, 검찰 수사 과정에서 공범 민 씨(가명)가 추가로 검거됐다. 그는 유튜버 수탉을 폭행하고 납치한 두 사람에게 차량을 제공했다는 인물인데, 주범으로 알려진 김 씨는 억울하다며 민 씨를 배후이자 주모자로 지목했다고 한다.

반면 민 씨는 억울하게 연루됐을 뿐, 김 씨가 그런 범행을 저지를지 몰랐다며 부인하고 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삼인조 중 거짓말을 하는 이는 누구일까. 세 사람은 서로 어떻게 알게 됐으며, 엽기적인 공모를 벌인 이유는 뭘까. 

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00만 유튜버 납치·살인미수 사건의 실체가 밝혀진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