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역대 최고 크기 한우 암소 등심 등장...단면적 '145c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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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에서 제주도 역대 최고 등심 단면적을 기록한 한우 암소가 출하됐다.
15일 제주축산농협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장암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형식)이 제주공판장에 출하한 61개월령 한우 암소의 등심 단면적이 145㎠로 측정돼 기존 제주도 역대 최고 기록(140㎠)을 경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축산물공판장에 출하된 29개월령 한우 거세우의 등심 단면적 이 제주지역 역대 최고 수준인 171㎠을 기록하며 업계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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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에서 제주도 역대 최고 등심 단면적을 기록한 한우 암소가 출하됐다.
15일 제주축산농협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장암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형식)이 제주공판장에 출하한 61개월령 한우 암소의 등심 단면적이 145㎠로 측정돼 기존 제주도 역대 최고 기록(140㎠)을 경신했다.
해당 암소는 단순히 등심 면적만 넓은 것이 아니라, 육질과 육량 모든 지표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됐다.
판정 결과를 보면 도체중은 512kg, 근내지방도는 최고등급인 9등급을 기록했다. 근내지방도는 근육 속에 지방이 얼마나 고르게 분포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마블링)로, 9등급은 가장 높은 단계다.
등지방 두께도 9㎜를 기록하며 육량등급 A를 획득해 고품질 한우의 표본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축산물공판장에 출하된 29개월령 한우 거세우의 등심 단면적 이 제주지역 역대 최고 수준인 171㎠을 기록하며 업계 시선을 모았다. 거세우는 수소의 고환을 제거한 한우를 말한다.
이번 제주 한우 암소의 역대급 성과는 농가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제주축산농협의 체계적인 컨설팅이 빚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해당 농가는 농협 사료 급여 등 표준화된 관리 프로그램을 준수하며 사양관리를 이어왔다. 농협의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사육 방식도 높은 성과를 낸 배경으로 꼽힌다.
천창수 제주축산농협 조합장은 "이번 사례를 제주 한우 개량의 선도 모델로 삼아, 앞으로도 고품질 제주 한우 생산을 위한 지원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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