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은 필수”​ 송가인, 건강검진할 때 ‘​이 검사’​ 꼭 하라고 강조… 이유 뭘까?

최소라 기자 2026. 1. 14.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39)이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던 중 윤석영이 "​판소리를 계속하기 위해 건강하고 싶다"​고 하자 송가인은 "​​건강검진 했냐"​​며 "​​​대장내시경을 꼭 해야 한다"​고 했다.

송가인이 건강 검진을 할 때 대장내시경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유다.

다만, 대장암 병력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건강검진 목적의 대장 내시경은 75세까지만 받기를 권고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의 건강]
가수 송가인이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가수 송가인(39)이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요즘 대세 신승태부터 평생 찐친들 모두 출동! 송가인의 부탁에 한걸음에 달려와 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송가인은 가수 신승태, 윤석영 등 친한 친구들과 신년회를 진행했다.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던 중 윤석영이 “​판소리를 계속하기 위해 건강하고 싶다”​고 하자 송가인은 “​​건강검진 했냐”​​며 “​​​대장내시경을 꼭 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에서 “​대장내시경을 처음 했는데 용종 하나가 발견됐다”​​​며 대장 용종을 제거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이 대장내시경을 통해 발견한 ‘​​대장 용종’​은 대장 내벽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돌출된 것을 말한다. 2~3mm의 작은 크기부터 수 cm에 이르는 크기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대장 용종은 크게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이중 종양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발견 즉시 제거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용종의 크기가 크면 혈변,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 발견할 수 있다. 송가인이 건강 검진을 할 때 대장내시경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유다.

대장내시경은 대장 용종과 대장암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의 하나다. 항문에 카메라가 달린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직장부터 대장, 소장의 내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보통 15~20분 정도 소요되지만, 사람에 따라 조직 검사나 용종 제거 등의 이유로 검사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건강검진을 할 때 검사 항목 중 하나로 진행하거나 주기적인 검진이 아니더라도 복통, 변비, 설사, 혈변 등 위장관계 증상이 있을 때 진행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 예방을 위해 50세 이후 5년에 1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받기를 권한다. 직계 가족력이 있다면 45세부터 정기 검진을 진행하는 게 좋다.

다만, 대장암 병력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건강검진 목적의 대장 내시경은 75세까지만 받기를 권고한다. 75세 이상에서는 천공, 출혈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75세 이상의 사람 중 대장내시경을 받길 원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