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프링캠프 23일 출발! 공항 가도 구자욱·원태인·배찬승·후라도·디아즈 못 봅니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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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괌과 오키나와에서 2026시즌 우승 도전의 항해를 시작한다.
단, WBC에 출전하는 멤버들은 대표팀 일정에 따라 별개로 움직인다.
1군은 괌과 오키나와에서, 퓨처스는 경산과 오키나와를 거쳐 가고시마에 캠프를 차린다.
구자욱, 원태인, 배찬승은 삼성 일정을 따르지 않고 대표팀 스케줄에 맞춰 별도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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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원태인·배찬승, 대표팀 일정 따라 별도 합류
-외국인 디아즈·후라도도 각자 스케줄…전력 점검 제약

[더게이트]
삼성 라이온즈가 괌과 오키나와에서 2026시즌 우승 도전의 항해를 시작한다. 단, WBC에 출전하는 멤버들은 대표팀 일정에 따라 별개로 움직인다.

WBC 출전 3인조, 대표팀 일정 따라 움직인다
가장 큰 변수는 WBC 대표팀 참가 선수들이다. 구자욱, 원태인, 배찬승은 삼성 일정을 따르지 않고 대표팀 스케줄에 맞춰 별도로 움직인다.
대표팀은 1월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치른다. 이후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소화한다. 3월 2일과 3일에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즈와 공식 연습경기를 치른다.
WBC 본선은 3월 5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7일 일본전, 8일 대만전, 9일 호주전 순으로 1라운드 C조 경기가 펼쳐진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며, 이에 따라 삼성 복귀 시점도 달라진다.
외국인 선수들의 스케줄도 유동적이다.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파나마 대표팀에 합류한다. WBC 본선 진출 여부에 따라 삼성 합류 시기가 결정된다. 파나마가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후라도의 캠프 불참 기간이 길어진다.

1군, 괌→오키나와 투트랙
1군 선수단은 1월 23일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괌으로 향한다. 24일 하루 휴식 후 25일부터 본격적인 캠프에 돌입한다.
괌에서는 기초 체력 훈련에 집중한다. 3일 훈련, 1일 휴식 패턴으로 몸을 만든다. 2월 9일 새벽 인천으로 일시 귀국한 뒤 같은 날 오전 다시 출국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2005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온나손 아카마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며, 대표팀과 2차례, 한화와 2경기, LG·KT와 각 1경기씩 연습경기를 치른다. 원정으로는 요미우리, KIA와 각 1경기씩 맞붙는다. 3월 9일 오키나와 일정을 마치고 김해공항으로 귀국한다.
모리야마 감독이 이끄는 퓨처스는 1월 25일부터 경산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31일까지 일주일간 경산에서 기초를 다진 뒤 2월 1일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퓨처스는 오키나와 이시가와구장에서 훈련한다. 1군이 쓰는 아카마구장과는 다른 곳이다. 2월 23일까지 오키나와 일정을 소화한 뒤 24일 가고시마로 이동해 오이돈리그에 참가한다.
오이돈리그에서 6경기를 치른 뒤 3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퓨처스가 1군보다 나흘 먼저 국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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