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계엄사 관여 장성 2명 파면…계엄버스 7명은 정직

유제훈 2026. 1. 12. 17: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과 연루된 장성 9명을 법령준수의무위반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인에 대한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근신,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연합뉴스

이날 중징계 처분된 장성 중 2명(소장)은 계엄사령부 편성 및 운영에 관여한 이들로 파면 처분을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장성 7명(준장) 중 1명은 정직 2개월, 6명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계엄버스는 12·3 비상계엄 이후인 2024년 12월4일 오전 3시께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의 지시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서울로 출발했다가 30분 뒤 복귀한 버스를 일컫는다. 해당 버스엔 34명이 탑승해 있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