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B300 도입… 기업 AX 실현 적극 지원”

삼성SDS가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AI 풀스택’ 역량을 강조했다. 다음달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B300’으로 구축한 AI 인프라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공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AX 실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 공공·금융·제조 업종 임직원의 하루 일정을 중심으로 한 AI 에이전트 활용 시나리오를 소개하기도 했다. ‘개인 비서’와 ‘브리티 미팅’ 등 AI 에이전트 기능을 업무에 적용하자 하루 근무시간의 약 67%가 절감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AI 인프라와 플랫폼, 솔루션 역량도 강화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에서는 삼성의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주요 글로벌 언어모델을 통합 제공한다. 삼성SDS는 솔루션 영역에서 ‘브리티웍스’와 생성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을 비롯해 엠로, 세일즈포스, SAP 등을 공급하고 있다.
박선영 기자 pom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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