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노인 무료버스 시행 100일, ‘교통비 7억원 아껴’

윤수용 2026. 1. 7. 21: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이동 편의 대폭 향상
이용 실적 45만여 건 기록
원주시 노인 무료버스 운영 사업. 쿠키뉴스DB

강원 원주시 노인 무료버스 운영 사업이 시행 3개월 만에 총 44만8844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7억원 규모의 교통비 경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70세 이상 어르신 4만5465명 중 2만8595명(62.9%)이 교통카드를 발급받았다. 

발급 교통카드를 사용한 어르신은 1만7909명이다.

현재 원주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버스 도입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도 △혁기버스 및 대학N버스(심야버스) 운영 등 다양한 교통 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재순 원주시 대중교통과장은 “노인 무료버스 사업은 교통비 절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복지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드 신청과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