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올 한 해 너무 감사했다" 애틋 (완벽한 하루)[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이상순이 청취자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취향의 공유-크리스마스 특집'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바우지움 조각 예술관을 명소로 추천했다. "바우는 강원도 사투리로 바위를 뜻한다. 미술관 앞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울산 바위가 마치 그림처럼 이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상순은 바우지움 조각 예술관을 소개하며 "하나의 커다란 작품과 같다. 미술관 이름 그대로, 바위와 풍경이 주인공인 곳"이라며 "미술관 자체가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설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무농약 귤 껍질로 차를 끓여 마셨다. 우리 집 냥이가 음악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 안정제 같은 방송, 조용히 출첵한다"며 사연을 보냈다. 이에 이상순은 청취자의 사연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따뜻한 멘트를 전했다.
또 다른 사연에서는 "쑨디가 번호를 읽어줄 때 약간 거리감을 느꼈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이상순은 이를 언급하며 청취자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잠깐 멀어졌어도 떨어질 수 없는 존재다. 바쁘셔서 못 들어도 괜찮지만, 4시에서 6시에는 늘 이 자리에 있으니 좋은 노래가 듣고 싶을 때는 꼭 들어주길 바란다. 올 한 해 감사했다. 미리 인사드린다"고 말하며 연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늘 직장에서 피자를 시켜준다고 기다리고 있다"라는 사연도 소개됐다. 이에 이상순은 "라디오라고 꼭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사연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 아주 사소한 이유로도 사연을 보내도 언제나 환영이다"라며 청취자들에게 편안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음악과 일상을 공유하며, 평소처럼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 이상순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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