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돌입…역대급 혜택

이마트가 2026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2월6일까지 총 43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물가 시대에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고객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혜택을 대폭 강화한 배경에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커진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사전예약 비중은 매년 빠르게 커지는 추세다.
실제로 이마트 선물세트 매출 중 2022년 설 사전예약 비중은 44.8% 수준이었으나 2025년 설에는 53.7%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섰다. 특히 올 추석에는 72.6%까지 치솟으며 얼리버드가 선물세트의 트렌드인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이마트는 올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 설 대비 9일가량 늘렸으며, 얼리버드를 위한 상품권 증정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우선 2026년 설 사전예약 기간은 43일(2025년 12월26일~2026년 2월6일)로, 2025년 설 사전예약 기간(2024년 12월13일-2025년 1월15, 34일간) 대비 9일, 2025년 추석 사전예약 기간(8월18일~9월26일, 40일간)대비 3일 더 길게 설정했다. 더 많은 고객이 보다 더 여유롭게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품권 증정 혜택 역시 눈에 띄게 확대했다. 올 설에는 기간별·금액대별 최대 120만원이었던 상품권 증정 혜택을 내년 설에는 6배 이상인 최대 750만원까지 늘렸다.
이외에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선물세트별 최대 50% 할인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대량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약속한 배송일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이마티콘을 지급하는 ‘선물세트 배송안심 보상제도’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고물가 흐름속에서도 ‘고객 체감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 세트’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주력 상품은 가격 안정에 힘썼다.
훌륭한 품질과 가격으로 지난 설 큰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의 경우 물량을 2배 이상 확보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수산 선물세트는 10만원 미만 실속형 신규 세트가 눈에 띈다. 민어과 어종인 ‘수조기’를 굴비로 만든 ‘수조기 굴비 세트(1.8kg·5미)’를 첫 출시,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한 5만985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참다랑어, 황제전복, 프리미엄 명란 세트 등 신규 수산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설 명절에 특히 수요가 높은 만감류 세트도 대폭 강화했다. 만감류는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는 겨울철 대표 과일로, 이마트는 올해 만감류 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10%가량 확대하는 동시에 6개월간의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은 10-20%가량 낮췄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와 동일하게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750만원 증정한다.
SSG닷컴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주요 혜택으로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의 SSG머니를 제공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고객들의 풍성하고 기분 좋은 2026년 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다”며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의 이마트 설 선물세트를 미리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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