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대학중점연구소, 세계 상위 3% 학술지 잇단 입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방대학의 연구력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국립부경대학교의 교육부 지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센터장 정원교) 박사과정생들이 상위 3% 이내 국제학술지에 잇달아 논문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대학의 연구력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국립부경대학교의 교육부 지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센터장 정원교) 박사과정생들이 상위 3% 이내 국제학술지에 잇달아 논문을 게재했다.
정금재(식품공학전공)·박동주(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박사과정생은 공동 제1저자로 수행한 연구 'Bacterial biosurfactant-reinforced chitooligosaccharide/polyvinyl alcohol hydrogels accelerate MRSA-infected wound healing by attenuating its virulence factors'를 약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IF 11.9, JCR 상위 2.7%)에 최근 게재했다.

이 논문은 생물계면활성제를 기반으로 한 하이드로젤을 개발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감염 상처에서의 항균 효과와 조직 재생 촉진 기전을 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정금재 박사과정생의 논문 'Unraveling the anti-Listeria monocytogenes mechanism of a biosurfactant from Bacillus velezensis GJ1 and its application in eco-friendly antibacterial detergent development'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IF 13.2, JCR 상위 3%)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이 논문은 생물계면활성제 기반의 친환경 항균 세정제를 개발해 L. monocytogenes의 생물막 형성과 독성 인자를 억제하고, 식품 가공 환경에서의 세정·제균 효과를 규명한 연구를 다뤘다.
이들은 공동 교신저자인 김영목 교수(식품공학전공), 정원교 교수(의공학전공), Fazlurahman Khan 교수(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 등과 공동 융합 연구를 통해 이번 성과들을 거뒀다.
이번 연구들은 생물계면활성제를 활용한 천연 항균 소재의 응용 가능성을 확장한 사례로, 감염 억제 및 식품·산업 환경의 위생관리 기술뿐 아니라 바이오메디컬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들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사업·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블루테크미래리더양성프로젝트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포트로 속옷 빨았다" 호텔 투숙객들 충격 고백에 경악
- "38도 찜통 열, 땅속에 묻었다 겨울에 쓴다"… 11억짜리 기발한 실험
- "안상호와 같은 유학생이었는데"…배우 증조부 친일 논란 속 '다른 길' 걸은 김익남
- "무심코 산 복권이 1조5000억원?"…최대 잭팟 터진 곳 어디
- 수영선수 출신 건강한 30대가 수심 1.8m 수영장서 사망, 왜?
- "이게 왠 날벼락"…저녁 먹고 돌아가다 16명 단체 감전 사고 난 美 교도소
- 결혼식·생명보험 모든게 가짜였다…10년간 1000건, 위장결혼 알선한 中 사기조직
- "어쩐지 오늘 폭등했더라"…'300만원 간다' 찍은 모건스탠리, 이 종목 뭐길래
- "이제 한 달에 한번 못 가겠어요" 치솟는 가격에 '한숨'…남성 커트비 1년새 5.5%↑
- "스타벅스서 차 한잔 마시려다"…63세 남성, 중요 부분 '심각한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