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전남도의원, 화순군수 도전... "말보다 행동하는 사람되겠다"

박미경 2025. 12. 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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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출판기념회 열고 군수 출마 시사... 정세균 전 총리 등 정치권 인사들 참석

[박미경 기자]

 임지락 전남도의원 출판기념회
ⓒ 박미경
임지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이 지난 11월 29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저서 <Reader & Leader 행동하는 사람 임지락의 질문들>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 화순군수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화순군의회 오형열 의장과 의원들, 화순관내 농축협조합장, 손금주 전 국회의원, 김병우 임지락 후원회장과 지지자,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구충곤 광양만권 경제청장도 참석해 임지락 도의원의 앞날을 응원했다. 출판기념회는 기념식과 대북 축하공연, 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임지락 전남도의원
ⓒ 박미경
이날 기념식에서 임지락 의원은 "지금까지 군민들이 나를 돕고 지키며 감싸줬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 책은 여러분이 저를 어떻게 키워 주셨는지에 대한 고백이며 군민들게 드리는 선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많이 듣고, 더 낮아지고, 여러분으로부터 배우는 사람이 되겠다"며 "모든 중심에 사람을 놓고, 여러분이 힘들 때 등을 내밀며, 말 대신 행동하는 임지락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임지락 의원의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강조하며 임 의원의 앞날을 응원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임지락 의원은 애민의식을 갖춘 실천하는 정치인으로 그의 책에는 그가 살아온 길과 철학, 미래에 대한 계획이 담겨 있다"며 "임지락 의원은 지금 화순군에 가장 필요한 인물이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왼쪽부터)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대중 전남교육감, 구충곤 광양만권 경제청장(전 화순군수)
ⓒ 박미경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임지락 의원은 좋은 일꾼의 자질인 어떤 일을 맡겼을 때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행정·복지·지방자치의 전문성, 도덕성을 모두 갖췄다"며 "임 의원이 군민들에게 3번 선택받은 것은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지락 의원이 가슴 속에 품고 있는 큰 뜻을 이루고 화순군민과 화순의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충곤 청장도 "임지락 도의원은 정말 실력과 의리가 았고, 저와 생사고락을 같이 한 동지이다"며 "임지락 의원이 꽃길만 걷기를 응원한다. 임 의원의 가는 길에 나도 도구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도 "진심이 묻어나지 않으면 민심을 받들 수 없는데 임지락 의원은 진심이 묻어나는 사람이다"며 임 의원의 앞길을 응원했다.

특히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 50여명이 출판기념회를 했는데 정세균 전 총리는 이곳에만 왔다"며 "정세균 전 총리가 왔으면 이걸로 끝난 것이다"면서 임지락 의원이 가고자 하는 길에 긍정적인 쐐기를 박아 눈길을 끌었다.
 임지락 전남도의원 출판기념회
ⓒ 박미경
기념식 후 이어 안진걸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저자와의 대화는 임지락 의원보다는 임지락 의원이나 책과는 무관한 이야기들이 주로 오가면서 이희성 특보가 "사회자를 바꿔라"며 쓴소리를 내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돼 아쉬움을 줬다.
저자와의 대화에서 임지락 의원은 "이제 시작이다"며 "사람이 사는 세상, 생명이 움트는 화순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임지락 전남도의원 출판기념회
ⓒ 박미경
 임지락 전남도의원 출판기념회
ⓒ 박미경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순우리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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