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탈퇴' 이지현, 난치병 투병 사실 고백…"힘에 부쳤다, 청승떨긴 싫어" [★해시태그]

장주원 기자 2025. 11. 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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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현이 난치병 소식을 전했다.

26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치병 투병 소식을 알렸다.

이지현은 "많이 힘에 부쳤나 보다. 영상 보정을 했는데도 보시면 제 몸에 하얀 크고 작은 점들이 많아졌다. 2년 동안 미용에 미쳐서 기술을 얻은 대신 백반증을 얻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듯"이라고 난치병인 백반증 투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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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이지현이 난치병 소식을 전했다.

26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치병 투병 소식을 알렸다.

사진= 이지현 SNS

이지현은 "감기와 백반증이다. 졸업하자마자 긴장의 끈을 놓았더니 바로 감기에 걸렸네요. 주변에서 감기 걸리신 분들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 하던데 저도 똑같이 될 줄은. 그래도 그동안 버텨 준 제 몸에 감사해요"라며 바쁜 일상을 보내던 중 감기에 걸렸음을 알렸다.

이어 "6개월 간 운동을 내려 놓았더니 몸에 힘도 없고, 여기저기 아프고 근육도 작아지고 말랑말랑 티가 나더라. 그래서 일주일 저에게 주어진 시간으로 열심히 운동으로 채우고 아이들 많이 안아 주고 사랑 주며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열심히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많이 힘에 부쳤나 보다. 영상 보정을 했는데도 보시면 제 몸에 하얀 크고 작은 점들이 많아졌다. 2년 동안 미용에 미쳐서 기술을 얻은 대신 백반증을 얻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듯"이라고 난치병인 백반증 투병을 고백했다.

이지현은 "조직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받는 날 딱 하루만 슬프고 우울하기 했다. 청승떨기엔 제 성격이랑 안 맞다. 난치병이지만 다행히 통증도 없고, 피부만 보기 안 좋을 뿐. 외모적인 면만 내려놓으면 나름 '이까짓거 별것도 아니네'란 생각이 들더라"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현은 '귀찮게 알 수 없는 긴 시간 병원 치료를 다녀야 하는 게 더 힘들다"고 치료 과정의 힘듦을 털어놓았다.

한편, 2001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고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미용사로 변신한 근황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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