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신뢰 높인다…부동산원·감정평가사協, '자동산정' 고도화

최서윤 2025. 11. 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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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협약이 AVM 고도화를 통해 공시가격의 적정성 향상과 함께 대국민 신뢰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AVM 고도화를 통해 공시가격 적정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가격 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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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AVM) 고도화 협력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Automated Valuation Model·AVM)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오른쪽)과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공시가격 적정성 제고를 위한 '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 고도화' 업무협약(MOU) 행사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이번 협약 핵심은 공공과 민간 영역의 데이터 및 전문성을 결합해 AVM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AVM은 대규모 부동산 자료를 활용해 통계적·수학적 모델 기반으로 부동산 가치를 자동 산정하는 모형이다. 방대한 데이터에서 가격 패턴을 찾아내고, 개별 부동산의 적정가격을 산출한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국민의 세금 부과 기준이 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연금 등 60여가지에 달하는 국가 복지와 행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VM 활용을 위한 데이터 상호 정보 교류와 공시업무 활용 방안에 대해 협력하며 정보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협약이 AVM 고도화를 통해 공시가격의 적정성 향상과 함께 대국민 신뢰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AVM 고도화를 통해 공시가격 적정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가격 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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