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5000억 시장으로 성장”…돌체구스토 ‘네오,’ 홈카페 새 판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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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맛과 개인화 지속가능성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기자들을 향해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안목은 매우 높다"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레드카펫, 돌체구스토 네오라는 새로운 커피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홈카페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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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브루 기술로 바리스타급 커피 구현
종이 기반 캡슐 등 지속가능성 중심 설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선택지 다양화에 속도

“커피는 맛과 개인화 지속가능성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캡슐 머신 브랜드 돌체구스토가 ‘네오’를 중심으로 홈카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본격 속도를 낸다. 새로운 추출 기술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시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을 담은 캡슐을 선보이며 친환경 전략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네슬레코리아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Nescafé Dolce Gusto NEO)’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돌체구스토의 신제품은 5년 만으로 아시아 최초 공개됐다.
네슬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출시는 5000억원 이상의 국내 캡슐 커피 시장 속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홈카페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출시됐다. 집에서도 바리스타급 커피를 원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포석이 깔렸다.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는 “커피는 이제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독특한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의 커피 문화는 세련되고 독창적일 뿐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커피 소비 방식의 놀라운 변화를 지켜봐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기자들을 향해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안목은 매우 높다”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레드카펫, 돌체구스토 네오라는 새로운 커피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홈카페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네오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브루(SmartBrew)'로, 독점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하나의 머신에서 ▲에스프레소를 위한 고압 ▲리얼 아메리카노를 재현하는 탑업(top-up) ▲드립 커피를 완성하는 슬로우 브루(slow brew)등 3 가지 커피 추출 방식을 지원한다.
캡슐 자동 인식 기술을 통해 각 커피 스타일에 맞는 압력, 온도, 추출 시간, 추출량 등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최적의 추출 방식과 조건을 구현한다. 소비자들은 복잡한 설정 없이 버튼 한 번 만으로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바리스타 수준의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피왓 이리야피차트 네슬레코리아 커피사업부 부문장은 “고압 머신을 활용해 바리스타의 정교한 에스프레소 추출 기법을 구현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네오는 바리스타가 뜨거운 물을 더해 아메리카노를 완성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에스프레소를 먼저 추출한 뒤 맑고 뜨거운 물을 더하는 ‘팝업 추출’을 구현한다”며 “또한 핸드드립처럼 천천히 우려내 깊은 풍미의 드립스타일 커피도 즐길 수도 있다”고 웃어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는 캡슐, 머신,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를 실현했다는 것이다. 네오는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커피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네슬레 최초로 도입된 종이 기반 캡슐이다.
네오 캡슐은 퇴비화가 가능한 바이오폴리머(biopolymer)로 제작해 커피의 품질 및 신선도를 산화로부터 보호한다. 캡슐은 가정에서 퇴비화가 가능하다.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도 무방하다.
이 밖에도 커피 머신 역시 50%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하는 한편, 물을 가열하는 써모블록(온수가열장치)의 경우 85%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아피왓 이리야피차트는 “네오의 스마트 브루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홈카페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기존 교체형 구조 및 오리지널 시스템도 유지해 소비자에게 추가적인 홈카페 선택지를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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