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축에 하프타임 공연까지…영탁, 축구장에서도 '찐이야' [현장뷰]

박지영 기자 2025. 8. 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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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박지영 기자) '트롯 대세' 영탁이 축구장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4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FC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에디션' 대구FC와 FC바르셀로나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가수 영탁이 시축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구FC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한 영탁은 완벽한 시축으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멋진 시축을 마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FC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와 눈인사를 주고 받는 매너도 눈에 띄었다. 

전반전이 끝난 뒤 이어진 하프타임 공연에서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를 열창,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적지 않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신곡인 '주시고'까지 3곡을 완벽하게 라이브로 소화하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AK SHOW4'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로 이어지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영탁만의 무대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며, 각 지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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