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폭염에 노출된 버스 정류장 이전"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2025. 8. 1. 11:33
어르신과 교통약자 무더위 피해 예방 위해 현장 점검 나서

충남 논산시 백성현 시장이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버스정류장을 점검했다.
특히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정류장의 무더위 노출 문제를 직접 살피며 개선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백 시장과 관계 부서 직원들은 지난 달 31일 정류장 위치, 그늘막 설치 여부, 대기 공간의 체감 온도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이날 한 어르신은 "햇볕이 정면으로 쏟아져 더위를 피할 곳이 없다"고 호소했다.
이에 시는 무더위쉼터 설치 및 정류장 이전 등 다각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백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에 노출된 버스 정류장 이전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무더위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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