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투병' 이솔이, 검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잠시 안녕" 심경 고백

오승현 기자 2025. 7.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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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검진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25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저는 이 사랑하는 여름에, 3년 반 검진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둘 곳이 없어 잠시 일상에서 로그아웃하러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댓글을 쭉 둘러보는데 애정 어리고 걱정 담긴 여러 마음들 하나하나 너무 와닿아 감사함에 울컥한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4월, 숨겨왔던 암 투병을 고백해 큰 화제가 됐던 이솔이는  "꼭꼭 숨겨왔던 이런 두렵고 불완전한 감정도 이제 이 곳에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참 큰 위안이다"라고도 덧붙였다. 

"낭만이 무한한 여름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게 보내셔야 한다. 저는 요 며칠 잠시 안녕"이라며 일상과 잠시 떨어진 시간을 보낼 것임을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을 고백하며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놔 큰 응원을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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