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품은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도 방방곡곡에서 공연
제22회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열기가 한창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자연을 품에 안은 평창 알펜시아를 주 무대로
공연이 펼쳐지고,
강원도 곳곳을 찾아가는 음악회도 진행됩니다.
홍한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강원도 최고의 클래식 축제
'제22회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자연을 품에 안은
청정 평창의 알펜시아를 주 무대로
모두 21개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사합니다.
개막 공연인 말러의 교향곡 2번과 함께
폐막 공연인 브람스의 바이올린협주곡,
드로브자크의 교향곡 제9번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데이비드 마슬랜카의 목관 오중주 아시아 초연,
벤저민 브리튼의 오페라
'나사의 회전'의 콘서트 버전 국내 초연은
올해 눈여겨볼 공연입니다.
[양성원/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처음으로 듣는 곡들 많으실 거고, 처음으로 들으시는 아티스트들도 많으실 겁니다. 여러분들 이런 다양한 곡들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직접 와서 경험하시고..."
또, 양성원 음악 감독을 비롯해
트리오 오원, 첼리스트 브루노 콕세와
앙상블 '레 바스 레위니',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스와나이 아키코,
클라리네스트 김한이 무대에 오릅니다.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로빈 트리츨러,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호세 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 등도 공연을 선사합니다.
'인터 하모니'(Inter Harmony)라는 주제에 맞춰
올해도 찾아가는 음악회로
강원도 방방곡에서 연주합니다.
동해와 철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릉아트센터,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월정사, 정선 아리랑센터,
인제 하늘내린센터 등에서
지역민들과 만납니다.
[양성원/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다른 전통, 다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명곡들을 프로그램에 넣어 봤습니다. 그래서 이 많은 프로그램들의 예술적인 목소리를 아주 조화롭게 다듬어서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찾아가는 가족 음악회',
젊은 연주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대관령아카데미'도 축제 기간 진행돼
다음 달 2일까지 관광객은 물론 강원도민들과
호홉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김종윤, 영상제공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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