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 건설업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함광렬 기자 2025. 7. 24. 16:35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와 제주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4일 제주시 봉개동의 한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노사민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노사민정협의회가 추진하는 '제주일터 안전체계 구축 노사민정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연일 폭염 경보가 발효되고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캠페인에서는 야외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고위험 사업장 중 한 곳인 건설업 현장을 직접 찾아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제주노사민정협의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제주안전관리자협의회 등 제주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현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얼음물과 음료, 아이스크림, 쿨토시·쿨패치·쿨타올 등 쿨키트,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 등 열사병 예방물품을 현장에서 직접 배포하며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작업 중지 시점 판단 기준, 휴게시설 확보 여부 등을 함께 점검하고 폭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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